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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움 너머로

삶, 죽음 그리고 영원

당신은 죽음을 두려워하고 있습니까? 주변에 죽음에 대한 두려움에 시달리는 사람을 알고 있나요? 배우자나 부모 혹은 자식을 잃고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몰라 망연자실해 하고 있나요? 당신이 사랑하는 사람이 병에 걸려 죽음을 기다리고 있나요? 모든 사람은 살아가면서 죽음에 직면하게 되고, 그러면서 의식적으로든 무의식적으로든 이런 질문들과 마주치게 됩니다. 이 책의 주인공들은 자신을 위해서가 아니라 타인을 위해 삶을 충실하게 살았습니다. 자기 자신보다 더 중요한 대의를 섬기는 삶에서 그들은 값비싼 진주를 발견할 수 있었기에 그것을 위해 자신이 가진 모든 것을 팔았습니다. 그 대가로 그들은 분명한 사명감과 인생의 목적, 용기 그리고 고통과 죽음도 뛰어넘는 기쁨을 얻었습니다. <추천의 글> 죽음에 관해..
당신은 죽음을 두려워하고 있습니까? 주변에 죽음에 대한 두려움에 시달리는 사람을 알고 있나요? 배우자나 부모 혹은 자식을 잃고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몰라 망연자실해 하고 있나요? 당신이 사랑하는 사람이 병에 걸려 죽음을 기다리고 있나요? 모든 사람은 살아가면서 죽음에 직면하게 되고, 그러면서 의식적으로든 무의식적으로든 이런 질문들과 마주치게 됩니다.

이 책의 주인공들은 자신을 위해서가 아니라 타인을 위해 삶을 충실하게 살았습니다. 자기 자신보다 더 중요한 대의를 섬기는 삶에서 그들은 값비싼 진주를 발견할 수 있었기에 그것을 위해 자신이 가진 모든 것을 팔았습니다. 그 대가로 그들은 분명한 사명감과 인생의 목적, 용기 그리고 고통과 죽음도 뛰어넘는 기쁨을 얻었습니다.

<추천의 글>

죽음에 관해 읽은 많은 책 중에 이 책은 죽음이나 사별을 앞두고 있는 이들에게 주고 싶다. 처음부터 끝까지 희망을 담고 있다.
-폴 브랜드 (의사, 《아무도 원하지 않는 선물》의 저자)

이 책은 저자 특유의 직관, 담대하고 심오한 영성을 좋아해온 독자들을 실망시키지 않을 것이다. 글쓴이는 “왜 우리 인간이 그토록 죽음을 두려워하는가?”라는 금기된 질문을 던진다. 사람들이 느끼는 실제 감정을 독자들에게 잘 전하는 책이다.
-출판 비평지 <퍼플리셔스 위클리>

죽음을 믿음과 희망, 사랑으로 다루는 귀한 지혜가 담겨있다. 존엄한 죽음이란 진정 무엇인지를 읽을 수 있다.
-제임스 패커 (리젠트 칼리지, 《하나님을 아는 지식》의 저자)
1920년 브루더호프를 공동 창립한 에버하르트 아놀드(1883-1935)의 손자. 목사로서, 브루더호프의 장로로서 평화와 용서를 통한 화해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평생 헌신한 사람이었으며, 복음을 살아내고 이웃을 사랑하기 위해 싸운 전사였다. 마틴 루터 킹, 마더 테레사 수녀, 세자르 차베스, 도로시 데이, 체 게바라, 특히 그의 아버지 하인리히 아놀드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1999년부터 전신마비 사고를 당한 뉴욕 경찰관 스티븐 맥도널드와 함께 ‘폭력의 고리 끊기’라는 프로그램으로 수많은 학교와 단체, 기관에서 용서의 메시지를 전했다. 결혼생활, 부모 역할, 평화 문제를 실재 인물들의 경험을 통해 설득력 있게 풀어내는 타고난 이야기꾼이다. 그동안 저자가 쓴 책은 20개 이상의 언어로 옮겨졌고 100만 명이 넘는 독자와 만났다. 대표 저서로 《왜 용서해야 하는가》, 《나이 드는 내가 좋다》, 《아이들의 이름은 오늘입니다》, 《아이들의 정원》, 《성 하나님 결혼》 등이 있다.
단순하고 소박한 삶과 비폭력을 추구하는 브루더호프에는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하라는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삶으로 실천하길 원하는 가족과 미혼자가 살고 있다. 브루더호프 공동체의 구성원들은 초대교회 그리스도인들처럼 모든 것을 나누고 공동의 선을 위해 필요할 때면 언제나 자신의 시간과 능력과 힘을 보탠다. 더불어 살고, 더불어 일하고, 더불어 식탁을 나누며, 매일 함께 노래하고, 예배하고, 결정을 내리고, 기도하고, 축하한다. 공동체에서는 학력과 나이, 능력에 상관없이 모든 이들을 똑같이 귀하게 여긴다. bruderhof.com/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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